SBS 화제작 ‘시크릿 가든’의 최대 화제는 ‘현빈 추리닝’이다. 주인공 현빈이 입고 뽐내는, “이태리에서 40년간 트레이닝복만 만든 장인이 손수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든” 옷이다. ‘싸가지 없는 백화점 사장’ 역할에 딱 맞는 트레이닝복을 찾으려고 동분서주했던 사연을 스타일리스트가 털어놓았다.
요즘 가수가 되려는 청소년들은 가수 학원에 다닌다.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아카데미도 가수 학원이다. 태연(소녀시대) 온유(샤이니) 허가윤(포미닛) 지오(엠블랙)도 여기 출신이다. 매년 아시아에서 400명이 입학하지만 4명만 가수로 데뷔한다는 아이돌 양성 학교의 이솔림 대표(40·여)를 만났다. [O2]케이팝(Kpop)산업ⓛ ‘SM아카데미’ 이솔림 대표 ○ 하도야 검사 vs 강우석 검사
SBS ‘대물’의 하도야 검사(권상우)와 15년 전 ‘모래시계’의 강우석 검사(박상원)를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가 비교 분석했다. 새 영화 ‘이층의 악당’ 주연배우 한석규 인터뷰도 빼놓지 마시라. [O2]손택균 <카덴차> 한석규 “연기는 퇴화하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오·감·만·족 O₂!(news.donga.com/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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