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girl]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르크루제와 함께한 홈메이드 브런치 쿠킹 클래스 현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3일 03시 00분


■Healthy Food & Cooking Class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짜서 만드는 프리미엄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이 프랑스 주방 명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손잡고 홈메이드 브런치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클래스를 진행한 대한민국 대표 셰프 노영승 씨는 요리 시연에 들어가기 앞서 수강생들에게 먼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었다. 수강생들이 특히 주목한 대목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프리미엄 주스’라는 것. 다음 플로리다 주스 한 병에 들어있는 과일 개수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750mL 한 병에는 생오렌지 8개, 200mL에는 생오렌지 2개가 들어 있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750mL 한 병에는 생자몽 4개, 200mL에는 생자몽 1개가 들어있고요.”

주부 최윤선 씨(40)는 쿠킹 클래스를 마치고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특유의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대로 먹는 기분과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느낌이 좋았다”고 말하면서 다양하게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쿠킹 클래스의 브런치 메뉴는 자몽 무슬리와 오렌지 팬케이크, 자몽 파스타 샐러드, 오렌지 아이스 수플레 등 4가지. 이들 메뉴가 주부들이 선호하는 주방용품으로 첫손에 꼽히는 르크루제의 예쁜 그릇에 담겨 나오자 수강생들은 ‘아!’ 하고 탄성을 질렀다. 수강생 전원이 카메라를 가져와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쿠킹 클래스가 집같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려 수강생들은 더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 쿠킹클래스 참여하니… ▼
최윤선 씨(40)


“아이가 있어서 음식이나 식품을 깐깐하게 고르는 편이에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대로 착즙했다고 해서 자주 접했어요.

평소 그냥 주스를 마셔왔는데 오늘 클래스에 참여해보니 음식을 할 때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네요. 특히 자몽 파스타 샐러드를 맛있게 먹었는데 집에서도 즐겨 해먹을 계획이에요.”

▼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들었어요! ▼

자몽 무슬리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250mL, 오트밀 100g, 견과류 20g, 블루베리 10g, 요거트 100g, 꿀 30mL

만드는 법

1 오트밀은 자몽 주스를 넣고 불린다.
2 오트밀이 불면 요거트, 꿀을 넣고 자몽 주스로 농도를 조절한다.
3 블루베리, 견과류를 넣고 접시에 담는다.

오렌지 팬케이크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300mL, 팬케이크 파우더 250g, 메이플 시럽 40mL, 견과류 20g, 휘핑 크림 20g, 믹스 베리(또는 남아있는 과일) 10g

만드는 법

1 팬케이크 파우더에 오렌지 주스를 붓고 반죽을 만들어 팬에 굽는다.
2 접시에 팬케이크를 담고 메이플 시럽을 뿌린다.
3 휘핑 크림, 믹스 베리, 견과류를 곁들인다.

자몽 파스타 샐러드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200mL, 올리브 오일 50mL, 식초 100mL, 꿀 100mL, 소금, 후추(자몽 드레싱) 파스타 250g, 양상추 100g, 베이비 채소 20g, 치즈 10g

만드는 법

1 파스타는 삶는다. 양상추는 한 입 크기로 준비한다.
2 자몽 주스에 올리브오일과 식초, 꿀, 소금, 후추를 섞어 자몽 드레싱을 만든다.
3 접시에 파스타, 양상추, 베이비 채소를 넣고 치즈로 장식한 후 자몽 드레싱을 뿌린다.

오렌지 아이스 수플레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300mL, 계란 노른자 220mL, 설탕 160g, 물 70mL, 젤라틴22g, 생크림 500mL, 과일과 허브(장식용) 10g

만드는 법

1 거품기를 이용하여 생크림 거품을 만든다.
2 설탕과 물은 끓이고, 젤라틴은 중탕으로 녹인다.
3 거품기를 이용하여 계란 노른자 거품을 만든 후 설탕물과 혼합한다.
4 오렌지 주스와 젤라틴을 섞은 뒤 3과 섞고, 1과 한 번 더 섞는다. 냉동해서 완성한다.

글/김선아(푸드 칼럼니스트)

사진/조혜원(푸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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