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짜서 만드는 프리미엄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이 프랑스 주방 명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손잡고 홈메이드 브런치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클래스를 진행한 대한민국 대표 셰프 노영승 씨는 요리 시연에 들어가기 앞서 수강생들에게 먼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었다. 수강생들이 특히 주목한 대목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프리미엄 주스’라는 것. 다음 플로리다 주스 한 병에 들어있는 과일 개수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750mL 한 병에는 생오렌지 8개, 200mL에는 생오렌지 2개가 들어 있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750mL 한 병에는 생자몽 4개, 200mL에는 생자몽 1개가 들어있고요.”
주부 최윤선 씨(40)는 쿠킹 클래스를 마치고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특유의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대로 먹는 기분과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느낌이 좋았다”고 말하면서 다양하게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쿠킹 클래스의 브런치 메뉴는 자몽 무슬리와 오렌지 팬케이크, 자몽 파스타 샐러드, 오렌지 아이스 수플레 등 4가지. 이들 메뉴가 주부들이 선호하는 주방용품으로 첫손에 꼽히는 르크루제의 예쁜 그릇에 담겨 나오자 수강생들은 ‘아!’ 하고 탄성을 질렀다. 수강생 전원이 카메라를 가져와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쿠킹 클래스가 집같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려 수강생들은 더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 쿠킹클래스 참여하니… ▼
최윤선 씨(40)
“아이가 있어서 음식이나 식품을 깐깐하게 고르는 편이에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대로 착즙했다고 해서 자주 접했어요.
평소 그냥 주스를 마셔왔는데 오늘 클래스에 참여해보니 음식을 할 때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네요. 특히 자몽 파스타 샐러드를 맛있게 먹었는데 집에서도 즐겨 해먹을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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