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헤라 새로운 제형의 선젤 출시!…

■Beauty
기능과 취향에 따라 선 제품 4종 골라 쓸 수 있어

《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품이 된 자외선 차단제. 대부분 크림 타입으로 제형의 특성상 뻑뻑한 발림성과 백탁 현상이 많아 사용이 불편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헤라에서는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는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센스처럼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며 백탁 현상과 끈적임이 없는 것이 특징. 캐럽 나무 추출물인 피니톨이 들어 있어 오랜 시간 동안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헤라는 기능과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총 4종의 선 제품을 갖추게 됐다. ‘헤라 선 메이크 에센스 젤’ 외에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헤라 선 메이트 레포츠’, 가벼운 무스 타입의 ‘헤라 선 메이트 쿨링 무스’ 등이다. 》

▼헤라의 선 케어 제품 선택법▼

[1]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을 찾는다면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SPF35 PA+++

UVA 차단 기능이 강력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데일리 선블록이다.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70mL 3만2000원대.

[2] 오랜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헤라 선 메이트 레포츠 SPF50+ PA+++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선크림. 가볍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보습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70mL 3만2000원대.

[3] 매일 산뜻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 SPF40 PA++

백탁 현상 없이 상쾌하게 발리고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한 젤 타입의 데일리 선블록. 50mL 3만8000원대.

[4] 더위를 많이 느낀다면 헤라 선 메이트 쿨링 무스 SPF50+ PA+++

촉촉하고 가벼운 무스 타입으로 사각지대 없이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페이스와 바디 겸용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 시원하고 쾌적하게 해준다. 70g 4만 원대.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