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투톤 플레이팅 도금 기법을 적용한 ‘느와 티아라’ 시리즈를 선보인다. 느와(Noir)는 프랑스어로 블랙을 의미한다. 블랙 티아라 위로 흩뿌린 듯 반짝이는 블루와 골드 빛의 샴페인 컬러 스톤이 장식됐다. 문의 080-998-0077 이사벨라지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추구하는 40대 여성을 위한 패션 브랜드다. 2001년 오스트리아에서 론칭됐으며 모든 상품은 이탈리아에서 생산한다. 이번 가을·겨울에는 캐시미어와 메리노울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하고 따뜻한 색상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여성스러운 의상을 제안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2106-3332 에트로 차분한 브라운 색상의 판초에 브랜드 고유의 페이즐리 프린트가 더해졌다. V 네크라인의 양가죽 트리밍과 밑단의 프린지 장식이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럽다. 캐시미어 소재로 가볍고, 몸을 따라 유연하게 흐르는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한다. 문의 02-511-2572 말로 베이식 머플러는 100% 캐시미어 소재로 브랜드 말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클래식 블루, 로즈 핑크, 버건디, 카멜 컬러 등 총 1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추석 선물용으로도 좋다. 문의 02-3438-6273
오즈세컨 코쿤 실루엣의 편안한 오버사이즈 코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편안해 보이는 넉넉한 사이즈의 코트에 플라워 모티프의 화사한 니트풀오버, 코튼 혼방 소재 팬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옷차림을 연출했다. 의상은 전국 백화점 오즈세컨 매장과 SK 패션몰(www.skfashion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449-5330 콜한 클레어몬트 슈티는 심플한 디자인의 부티로 뒤쪽에 뱀피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신고 벗기 편하도록 지퍼를 장식했으며 골드 버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콜한의 특허 기술인 쿠션을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발목을 감싸는 스타일로 다리 라인이 날씬해 보인다. 문의 02-6905-3785 콜롬보 노블 파이버 코쿤 실루엣의 우아한 더블 페이스 코트를 선보인다. 캐시미어 100% 소재로 화이트와 베이지, 그레이 컬러의 은은한 조합이 멋스럽다. 가볍고 보온력이 좋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신라호텔 아케이드, 롯데 에비뉴엘 본점과 월드타워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02-759-066 론진 론진 미니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컨셉트에 맞춰 출시된 주얼리 시계다. 직경 16mm로 베젤에 42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됐으며 선명한 컬러의 레더 스트랩이 화려함을 더한다. 스트랩은 블랙, 레드, 라벤더, 베이지의 4가지 색상이 있다. 문의 02-310-1597 루키버드 펀칭 바이커 재킷은 100% 램스킨 소재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직선적인 실루엣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펀칭 텍스처와 지퍼탭의 태슬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압구정동 로데오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www.rookie-bud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2252-0662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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