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ldengirl Cooking Creative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짠, 신선한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로 만든 멋진 홈 파티 코스 요리∼”
동아일보 골든걸 독자들을 초대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쿠킹 클래스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2층의 프레시 365 다이닝에서 열렸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짠 100% 착즙 주스로 요즘 가족 건강에 관심이 높은 스마트 맘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총 주방장인 최은주 셰프가 맡아 ‘홈파티 요리’를 테마로 진행했다. 최 셰프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자몽 주스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네 가지 코스 요리로 집에서도 손님들을 초대해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손쉬운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자몽 요거트 스프를 시연했다. 자몽 주스를 넣어 새콤한 맛과 향을 더해 식사 전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그만이다. 다음 메인 메뉴는 오렌지 크림소스를 곁들인 연어 스테이크. 연어는 건강식으로 손꼽히지만 자칫 비린 맛이 날 수 있어 집에서 요리하기 쉽지 않은 재료. 최 셰프는 상큼한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로 만드는 오렌지 크림소스뿐 아니라 연어를 잘 굽는 방법까지 집에서도 레스토랑에서처럼 연어를 요리할 수 있는 깨알 같은 쿠킹 팁을 일러주었다.
이어서 달콤한 강정에 새콤한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더해 만든 자몽 견과류 강정과 손님 초대용 핑거 푸드로 제격인 오렌지 & 양파잼 크로스티니 만드는 법을 설명했다.
최 셰프는 “요리할 때 과일을 직접 짜서 넣는데,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자몽 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100% 착즙해 만든 주스라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신선함을 그대로 담으면서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최 셰프의 소소한 쿠킹 팁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수첩에 열심히 적고 사진을 찍는 등 쿠킹 클래스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다.
최 셰프의 요리 시연 후에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관련해 퀴즈를 푸는 시간이 이어져 재미를 더했다. 2시간에 걸친 클래스를 마친 참가자들은 이 날 최 셰프가 만든 요리 네 가지를 모두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니…▼
채은미(39)
주스는 그저 마시는 줄만 알았는데, 오늘 쿠킹 클래스를 통해 주스를 새롭게 보게 됐어요. 특히 기존 냉장 주스가 아니라 신선한 100% 착즙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자몽 주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관심이 간 것 같아요.
주스로 만든 애피타이저에서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호텔식 건강 코스 요리를 알게 돼 참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채원진(31)
오늘 배운 홈 파티 요리는 만들기 쉽고 고급스럽고 맛있고 건강에까지 좋으니 금상첨화네요.
평소 주스를 자주 마셔서 어떻게 요리에 활용하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이 싹 풀렸어요.
메뉴 네 가지모두 홈 파티 뿐 아니라 아침식사 대용이나 브런치, 또는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들이어서 여러 모로 활용도가 높은 거 같아요.
보기에도 근사한 요리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운 쿠킹 클래스였어요.
전효은(36)
이번 쿠킹 클래스는 정말 실용적이네요.
보통 요리에는 흔히 알고 있는 소스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상큼한 주스로 만든 색다른 소스를 알게 돼 기뻐요.
코스 요리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했는데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간편하게 만드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농축 과즙에 물을 섞은 기존 주스가 아닌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100% 착즙 주스로 요리하니 과일을 그대로 먹는 듯한 신선한 느낌이 참 좋았어요.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진행/이은희(클래스 진행자 & 생활 칼럼니스트) 사진/강현욱(생활 포토그래퍼) 요리/최은주(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총 주방장)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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