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아 라인은 세럼, 크림, 아이트리트먼트로 구성돼 있다. 고농축 질감의 부드러운 ‘시그니아 세럼’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피부 깊숙이 흡수되면서 피부를 쫀쫀하게 해준다. 또 촉촉함과 윤기가 오래 지속돼
다음날까지도 매끄럽고 촘촘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50여년의 셀 연구와 헤라의 오랜 식물
줄기세포 연구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시그니아 크림’은 피부 위에 밀착감있게 발리며 바르는 즉시 피부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탄력감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풍부한 텍스처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시간이 갈수록 광채와 함께 타고난
그대로의 건강하고 젊은 피부로 가꿔준다. ‘시그니아 아이트리트먼트’ 또한 눈꺼풀, 눈꼬리, 눈 밑, 눈가 O라인의
복합적인 고민을 해결해 생기 있는 눈가 피부로 가꿔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 아이 크림이다.》춥고 건조한 겨울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피부 노화의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헤라에서는 그 어느 계절보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겨울을 맞아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헤라 부티크에서 동아일보 골든걸 독자들을 초대해 피부의 젊음을 되찾아 주는 ‘헤라 시그니아 뷰티 클래스’를 열었다.
헤라가 찾은 강인한 생명력의 비밀,
‘나르시스 스템셀’
시그니아(SIGNIA)는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수선화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헤라의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볼수록 빠져드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헤라의 시그니아 뷰티 클래스는 헤라 오지형 과장이 강사로 나섰다.
“수선화는 메마른 땅에서도 꽃과 줄기를 잘라버리고 물을 주면 다시 새롭게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식물입니다. 헤라는 이런 수선화에서 피부 생명력의 비밀을 발견했고, 오랜 연구 끝에 3백만 개의 ‘나르시스 스템셀’이 피부의 생명력을 깨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시그니아 라인을 탄생시켰습니다.”
클래스는 헤라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시그니아에 대한 설명과 시그니아 미용법을 알려주는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그 동안 궁금했던 안티에이징의 핵심 기술에 대해 주의 깊게 경청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강인해지는 피부 생명력의 비밀
헤라 오지형 과장은 헤라의 단 하나뿐인 시그니처 스토리로 탄생한 시그니아 라인의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그니아의 핵심 원료인 나르시스 스템셀을 통해 피부가 어떻게 젊음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헤라의 시그니아 라인은 시간이 갈수록 강인해지는 피부 생명력의 비밀을 밝혀 개발된 헤라만의 스템-코드TM 기술이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생명력을 더하는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오 과장은 “급격하게 기온이 낮아지며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요즘, 세안 후 피부 땅김이나 각질 등으로 피부 건조 및 탄력 저하를 쉽게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 본연의 힘이 건강해지도록 가꾸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3백만 개의 나르시스 스템셀을 농축한 시그니아 라인은 피부 깊숙이 전달돼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가꾸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노화의 원인과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한 열띤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은 마사지를 통해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시그니아 나르시시즘 미용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강사가 직접 시연하는 마사지법을 따라하며 수업에 열중했다. 그 다음 잠깐의 휴식시간을 갖고 이어 아로마테라피스트인 라끌레 김수희 대표가 시그니아 라인의 주원료인 수선화 향을 활용해 쉽고 간단하게 디퓨저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주며 이날 헤라 시그니아 뷰티 클래스를 마무리 지었다.
헤라 뷰티 클래스에 참가해보니···
홍소운(40)
“마침 겨울이 되면서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가던 차였는데, 피부 노화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헤라 시그니아 크림은
바르는 순간 피부 위에 부드럽게 스며
들어 즉각적인 촉촉함과 탄력을 전해
줘요. 세럼은 다른 일반 세럼에 비해 좀 더 쫀쫀한 질감이 느껴져 겨울철에 사용하면 특히 더 좋을 거 같아요.
오늘 배운 시그니아 나르시시즘 미용법도 집에서 직접 따라해 볼
계획이에요. 올 겨울, 3백만 개의 나르시스 스템셀이 선사하는 탄력 있는 아름다운 피부로 거듭날 상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오미나(34)
“임신 중이다 보니 웬만한 화장품 향은 좀 꺼려지더라고요. 그런데 헤라의
시그니아 라인은 제품을 바르는 첫 순간 은은하게 퍼지는 수선화 향이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면서 편안하게 만들어줘요. 또 임신으로 인해 피부트러블도
일어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헤라 시그니아 라인은 피부 겉만이 아닌
피부 속의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해 주니 앞으로 꾸준히 써볼 생각이에요. 시그니아 크림은 바르는 즉시 피부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매끄러움과
촉촉함도 오랫동안 지속됐어요. 이제 헤라의 시그니아 라인 덕분에 거울
속 젊고 아름다운 피부의 주인공은 바로 제가 되겠죠!”
김지은(26)
“아직 20대지만 피부는 좋을 때 지켜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안티에이징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써요. 헤라의 시그니아
라인은 크림, 세럼, 아이트리트먼트
다 좋지만 특히 세럼의 질감이 크림처럼 쫀쫀해서 놀랐어요. 그리고 인위적인
향이 아닌 진짜 내추럴한 수선화 향이
느껴져 제품을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거 같아요. 우아한 골드 빛의
패키지는 보기에도 고급스러워 연말 고마운 분께 드리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에요. 지금부터 헤라 시그니아 라인으로 피부를 관리하면 앞으로
30대, 40대가 돼도 피부 노화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 같아요.”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진행/신미경(클래스 진행자 & 생활 칼럼니스트)
사진/강현욱(생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아침, 저녁으로 시그니아 세럼을 사용한 후 시그니아 크림을 얼굴에 적당량 바르고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피부 탄력은 더하고 피로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말끔히 날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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