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울적할 때, 좋은 친구들과 티타임을 가질 때, 사랑하는 이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달콤한 디저트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짠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이 헬스 &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클래스는 벨레상스 서울 호텔(전 르네상스 서울 호텔) 4층 제이드룸에서 동아일보 골든걸과 올리브영에서 SNS를 통해 모집한 참가자들을 초대해 ‘로맨틱 디저트’란 테마로 진행됐다.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김재호 셰프가 강사로 나섰는데, 조리대에 선 김 셰프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 주재료가 되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다.
“보통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는 요리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리기 위해 채소나 과일을 물에 조리듯 오랫동안 끓여낸 퓨레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사용하면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가장 맛있게 익은 과일을 따서 당일 착즙하기 때문에 생과일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는 맛있는 디저트를 완성할 수 있어요. 그럼, 이제부터 로맨틱 디저트를 만드는 셰프의 비법을 전수해드리겠습니다.”
김 셰프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한 네 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먼저 요즘 트렌디한 디저트 메뉴로 인기가 많은 오렌지 타르트, 오렌지 크레페를 시연했다. 이어 호주에서 유래된 디저트로 스펀지케이크 시트를 큐브 형태로 잘라 초콜릿을 입힌 뒤 코코넛 가루를 묻힌 자몽 레밍턴과 오묘한 색감이 인상적인 자몽 베리 봉봉을 시연했다.
클래스에서는 참가자 두 명이 김 셰프의 보조로 나서 시연을 따라했는데, 남다른 요리 솜씨를 뽐내 다른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참가자 모두 셰프의 레시피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고 메모하며 수업에 열정적이었다.
클래스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네 가지 디저트를 맛보며 근사한 모양과 맛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맛본 디저트는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의 감정을 퐁퐁 솟아오르게 하는 말 그대로 ‘로맨틱 디저트’였다.▼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
올리브영은 1999년 국내 최초로 헬스&뷰티 스토어라는 신개념의 매장을 선보이며 새로운 쇼핑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탄생시켰다. 올리브영은 ‘OLIVE(Natural & Healthy)’와 ‘YOUNG(Enjoy, Energy, Fun)’의 합성어로 자연 친화적이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기분 좋은 쇼핑 공간을 지향한다. 슬로건 역시 ‘All live young with Olive Young’으로, 올리브영과 함께 모든 사람이 더 건강하고 싱그럽게 살아가는 것을 지원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니…
서영롱 (29)
특급 호텔 셰프에게 전문적인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이렇게 다양한 고급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어요. 100% 착즙 주스라 그런지 맛과 향이 깊고 풍부하게 느껴졌어요. 또 비스킷, 카스텔라 등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 더욱 배우기 쉽고 친근한 수업이었어요. 양나래 (32)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기존 주스와 달리 수확 후 24시간 내에 바로 착즙한 주스여서 싱싱한 생과일의 풍미가 그대로 병 안에 담겨 있네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간편하게 과일의 싱그러운 맛과 향을 더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 좋았어요. 남편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디저트 메뉴, 집에서 꼭 해봐야겠어요.
하선아 (28)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마시는 첫 순간부터 과일의 신선함과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달거나 시지 않은 적당한 맛이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크레페, 타르트 등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트렌디한 디저트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저 같은 요리 초보자들에게 좋은 수업이었어요.
벨레상스 서울 호텔 김재호 셰프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들었어요∼
오렌지 타르트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80mL, 비스킷·버터 적당량씩, 물엿·설탕·버터·전분 20g씩, 달걀 2개, 장식용 초콜릿·딸기·민트잎 약간씩
만드는 법 1. 비스킷을 적당한 크기로 잘 부순 뒤 버터와 섞어 반죽을 만든다.
2. 타르트 틀 안쪽에 버터를 바르고 1을 고르게 펴 타르트 시트를 만든다.
3. 물엿, 설탕, 버터를 냄비에 넣고 버터가 녹을 때까지 살짝 데운 뒤 달걀과 전분을 넣고 함께 섞는다.
4.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를 3에 붓고 잘 섞은 뒤 2 위로 90% 정도 채워 170℃로 예열한 오븐에서 25분 정도 굽는다. 오븐이 없을 경우 전자레인지에 넣어 달걀찜을 하듯 돌린다.
5. 4를 식힌 후 틀에서 빼고 초콜릿, 딸기, 민트잎 등으로 장식한다.
Comment
서영롱 오렌지의 풍미가 가득 느껴지네요. 타르트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먹는 즐거움을 더해줘요. 하선아 생오렌지를 가득 넣은 듯 신선함이 바로 느껴졌어요.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맛이네요.
오렌지 크레페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250mL, 크레페 반죽(우유 300g, 밀가루 170g, 달걀 3개, 식용유 25g, 소금 2g), 설탕 60g, 버터 50g, 딸기 적당량
만드는 법
1. 볼에 우유, 밀가루, 달걀, 식용유,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뒤 약한 불로 달군 팬에 얇게 부쳐 크레페를 만든다.
2. 냄비에 버터를 두른 뒤 적당한 크기로 썬 딸기와 설탕을 넣고 볶는다.
3.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를 2에 붓고 살짝 끓인다.
4. 1에 3을 올린다. Comment
서영롱 오렌지의 새콤한 맛이 입 안에 가득 퍼지네요. 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맛이에요. 양나래 새콤달콤한 맛과 크레페의 쫀득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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