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Food Event]미국북서부체리협회 고메위크&포토 공모전 진행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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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서부 지역의 체리는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기름진 토양 덕분에 알이 굵고 높은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미국 북서부체리협회에서 체리 시즌을 맞아 눈길 끄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1일부터 열흘간 국내 유명 디저트 카페와 함께 ‘미국 북서부 체리 고메위크’를 진행하는 것.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드파리, 홍대 허밍벨라, 이태원 러블리숑숑 등에서 체리 디저트 사진 등을 핸드폰으로 찍어 개인 SNS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미국북서부체리 #북서부체리로 해시태그를 걸면 하루 5명씩 선정해 북서부체리를 집으로 보내준다.

미국 북서부 체리를 활용한 재미있고 창의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뽑는 ‘미국 북서부체리 포토&아트 공모전’도 연다. 6월25일부터 7월24일까지 미국 북서부 체리 이메일(nwcherry@naver.com)로 작품을 응모하면 수상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준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북서부체리협회 블로그(www.cherryislov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nwcherrie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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