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피부 잡티를 커버하고 피부에 빛을 더하며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다. 이 때 6가지 컬러의 컨실러가 담겨 있는 루나 ‘프로 컨실 팔레트’를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쉬워진다. 얼굴 부위마다 서로 다른 색상과 제형의 컨실러를 발라 피부 잡티를 커버하고 피부 톤을 밝히며 컨투어링 메이크업도 가능해 완벽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6가지 컬러 컨실러 모두 색감이 은은해 메이크업이 자연스럽고, 정교한 피부 메이크업을 돕는 듀얼 타입의 브러시가 들어있어 누구나 쉽게 메이크업할 수 있다.
루나 프로 컨실 팔레트 how to use
잡티를 커버하고 싶다면
피부 톤을 정돈하고 화사하게 밝히고 싶다면 1호 소프트 베이지를 사용한다. 여드름 자국과 피부 잡티, 울퉁불퉁한 피부 결을 윤기 있고 매끈하게 커버하려면 밀착력이 뛰어난 리퀴드 타입 2호 스트롱 베이지가 적합하다.
피부 톤을 밝게∼
3호 플로리스는 그린 컬러로 붉은 기 있는 피부를 깔끔하게 정돈한다. 어둡고 칙칙한 눈 밑 다크 써클과 입술 주변의 칙칙함은 옅은 핑크&보라 컬러의 4호 브라이트를 사용해 화사하게 밝힌다.
얼굴을 작고 또렷하게!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고 싶다면 이마와 코로 이어지는 T존과 광대 부위에 5호 스트로빙을 바른다. 조명을 받은 듯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 효과가 더해지며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 현상이 없다. 6호 컨투어링은 이마 헤어라인과 턱선, 옆 광대 등에 부드럽게 터치해준다. 음영을 더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STEP2 피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EX
루나 프로 컨실 팔레트로 피부 정돈과 보정이 끝나면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EX를 사용해 가볍게 두드려준다. 컨실러가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고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EX의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더해져 피부는 촉촉하게 빛이 난다.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EX는 ‘슬립 커버 에센스 기술’을 통해 파운데이션 안에 고농축 에센스를 함유시킨 것이 특징이다. 고농축 에센스를 70% 함유해 메이크업 전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고 발라도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고농축 에센스에는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독일 노르데나우 지역 샘물인 노르데나우수와 히알루로산, 갈초추출물이 함유됐다. 피부 탄력을 돕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콜라겐, 엘라스틴 등도 들어있다.
연한 민트 색상의 메이크업 베이스와 베이지 색상의 파운데이션이 라떼 아트처럼 아름답게 블랜딩 되어 있는데 민트 색상의 베이스가 동양인의 노란 얼굴빛을 한층 더 밝고 화사하게 표현해 준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루나 프로 컨실 팔레트 &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EX를 사용해보니…
“악건성 피부인데도 저녁까지 촉촉해 놀라울 정도”
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루나 프로 컨실 팔레트는 트러블 있는 피부도 자신감 있게 만드는 매직 아이템이다. 피부색과 비슷한
스트롱 베이지를 주고 많이 사용하는데 눈 밑 기미를 커버하는데 제격! 리퀴드 타입으로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색과 경계 없이 자연스럽다.
핑크&보라 색상의 브라이트는 눈 밑 다크 서클 커버에 좋다. 밀착력이 좋아 주름이 도드라지는 등의 부작용이 없어 만족스럽다.
컨투어링은 넓은 이마와 턱 선에 바르면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색상이 피부에 잘 어우러져 얼굴에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선사한다.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EX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사용하기 딱 좋다. 프로 컨실
팔레트를 사용하고 가볍게 누르듯 바르면 피부가 화사해지면서 컨실러도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악건성 피부인데도 불구하고 저녁까지 촉촉함이 지속된 것은
놀라울 정도. 노란 빛의 피부가 하루 종일 화사해 보이는 경험을 하고 난 뒤로는
파우치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귀차니스트인 내가 공들여 화장한 효과 얻을 수 있어”
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루나 프로 컨실 팔레트는 감추고 싶은 곳은 가려주고, 어두운 곳은 똑똑하게 밝혀주며, 숨기고 싶은 곳은
감쪽같이 가려주는 전천후 팔레트다. 처음 팔레트를 열고 민트 톤의 플로리스와 핑크 톤의 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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