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친한 사람들과 편안한 집에서 가볍게 즐기는 맥주 한 잔은 한 주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삶을 한층 더 활력 있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된다. 동아일보 골든걸은 오비맥주와 함께 명동에 있는 부티크 호텔인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에서 독자를 초대해 ‘카스 라이트로 가볍게 즐기는 비어 홈파티’를 열었다.
파티가 열린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 17층 스위트룸은 지난 6월 인기리에 종영된 tvN 로맨틱 드라마 ‘또 오해영’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집처럼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침실, 거실, 주방,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각자의 개성에 맞게 편안한 홈파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 날은 남녀 커플, 동갑내기 동네친구, 대학 동기 모임 등 가볍게 맥주 홈파티를 즐기고 싶어 하는 젊은 독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파티 시작 전, 오비맥주의 백수진 대리가 저칼로리 맥주로 유명한 ‘카스 라이트’에 관해 간략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궁금했던 맥주에 관한 OX 퀴즈로 파티 분위기를 한층 돋웠고 ‘가볍게 즐기자’라는 주제로 촬영한 카스 라이트 광고도 함께 시청하며 소감을 나눴다. 서강준을 모델로 한 카스 라이트 광고는 업무와 학업 등으로 치열한 한 주를 보낸 청춘들이 집에 모여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카스 라이트 맥주로 달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스토리. 격식을 차리지 않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광고에 녹여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홈파티 참가자들이 한 명씩 자기소개를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거실 테이블과 주방 곳곳에는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에서 카스 라이트에 어울리는 맛있는 요리들을 가득 준비해주었다.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소파에 둘러앉거나 주방, 테라스 등 각자 원하는 편안한 공간에서 카스 라이트를 마시며 본격적으로 파티를 즐겼다. 서로 처음 만나는 사이였지만 가벼운 맥주와 함께 하니 금세 화기애애한 파티 분위기가 가득했다.
동갑내기 동네 친구들
강민호(21·대학생) 최민호(21·대학생) 정희원(21·대학생)
“매주 주말 함께 만나 시간을 보내는 동네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신청하게 됐어요. 주말이 되면 막상 할 게 별로 없는데, 이렇게 편안한 공간에서 친한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며 가볍게 홈파티를 즐기니 새롭고 즐거웠어요. 카스 라이트는 맥주 본연의 맛이 살아 있으면서도 시원한 청량감이 더해져 부담 없이 즐기기 좋네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요. 운동 후에도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데 칼로리 걱정이 없는 카스 라이트가 제격인 거 같아요.
오늘 홈파티 덕분에 그 동안 친구들과 못 나눴던 대화도 실컷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친구들도 사귈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 집에 친구들을 불러 비어 홈파티를 자주 즐길 생각이에요.”
커플
김현준(24· 학생) 김민경(25· 회사원)
“지난해 회계사 시험 준비를 하면서 주말마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를 보며 카스를 마시는 것이 고달픈 수험 생활의 유일한 낙이었어요. 힘들 때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던 여자친구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참가하게 됐습니다. 평소 홈파티를 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하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오늘 이렇게 카스 라이트와 함께 하는 홈파티를 즐기니 좋은 음악, 가벼운 맥주와 간단한 요리만 있으면 집에서도 손쉽게 친구, 가족들과 홈파티를 해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카스 라이트는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걱정도 덜 수 있고,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처음에는 새로운 사람들과 파티를 하는 게 어색할 거라 생각했는데, 맥주가 함께 하니 분위기가 금세 좋아지네요. 어떤 주제의 파티에도 부담이 적은 카스 라이트가 함께 한다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커플
이진호(24·회사원) 김혜진(23·취업 준비 중)
“취업 준비로 힘들어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편안한 홈파티를 열어주고 싶었어요. 파티라고 하면 거창하고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는데 집과 같은 아늑한 공간에서 카스 라이트와 함께 즐기니 편안하고 좋네요. 일반 맥주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청량감이 뛰어나 운동 후나 영화를 보면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 맥주로도 제격인거 같아요. ‘수트 대신 추리닝’, ‘구두 대신 슬리퍼’, ‘드라이 대신 바람’이라는 광고 메시지도 앞으로 홈파티를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준 거 같아요.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서, 또 창가에 기대어 멋진 서울 야경을 바라보며 여자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가볍게 마시며 즐기는 카스 라이트 덕분에 새로운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좋은 추억을 쌓았네요.”
커플
서영롱(29·회사원) 정정호(26·대학원생)
“가볍게 즐기는 주말 파티는 평일 회사에서 받은 업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공부를 하는 남자친구와도 이런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 파티에 참가하게 됐어요.
저칼로리 맥주인 카스 라이트는 몸매에 신경 쓰는 여자들에게 제격인 맥주 같아요. 살찔 염려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맥주네요. 특히 여자 친구들끼리 하는 파자마 파티에 카스 라이트가 빠질 수 없죠. 여자들이 좋아하는 치맥(치킨과 맥주), 피맥(피자와 맥주) 등 소맥(소시지와 맥주) 등 어느 메뉴와도 궁합이 끝내줘요.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삶의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는 카스 라이트로 언제 어디서나 흥겨운 파티를 즐겨보세요. 일상이 한층 더 행복해져요.”
대학 과 동기
박지영(23·대학생) 최미나(25·대학생)
“카스 라이트와 함께 하는 홈파티를 위해 전주에서 올라왔어요. 원예조경을 전공 중인데, 수업이 끝나면 대학 과 동기들과 맥주를 자주 마셔요. 보통 술집에서 마시는데, 집에서 가볍게 즐기는 홈파티는 어떨까 기대가 됐어요. 격식을 차리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홈파티라 저희처럼 자유분방한 대학생들에게도 제격이네요.
특히 오늘 파티가 열린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 스위트룸은 tvN 인기 드라마 ‘또 오해영’의 에릭과 서현진이 왔다간 곳이라고 하니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서 소파에 기대어 맥주를 마시니 마치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일반 맥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살찔 염려도 적어 마음이 놓여요. 카스 라이트가 파티 분위기를 가볍게, 캐주얼하게, 친근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홈파티에 제격인 카스 라이트는…
열량이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아 100mL 기준 27kcal에 불과하다.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해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 빙점숙성기법과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 방식, 고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카스 라이트, 맥주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OX 퀴즈
1 빨대로 맥주를 마시면 빨리 취한다 O
2 카스 라이트는 원료가 다른 맥주에 비해 적게 들어간다 X (대한민국 맥주 맥아함량 평균 70%, 카스라이트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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