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골든걸이 깐깐하게 고른∼ 14개 뷰티 브랜드의 히트 예감 신상품

《민감하기 쉬운 환절기 피부를 케어해주는 다양한 오일 제품에서부터 매혹적인 컬러의 립 제품까지. 가을 피부와 메이크업 룩을 위한 뷰티 신제품을 14개 뷰티 브랜드에서 골랐다.》

세타필 레스토라덤

극건성·민감성 피부를 위한 보습 로션.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과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295mL 2만8000원 대.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오일

산뜻하고 촉촉하게 피부 장벽을 지켜주는 멀티 오일. 아르간 오일이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며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200mL 1만5천900원 대.

키엘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

모공 속 피지와 아이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클렌징 오일. 달맞이꽃 오일이 피부에 매끄러운 탄력을 더하며, 라벤더 오일이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175mL 4만2000원 대.

헉슬리 바디 워시 모로칸 가드너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순하고 촉촉하게 세정해주는 바디 워시. 보습에 좋은 선인장 시드 오일,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는 티트리잎수, 피부 진정에 좋은 편백수 등이 들어 있다. 300mL 3만8000원 대.

SNP 앰플 모델링 마스크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주는 앰플 마스크. 최고급 규조토(바다나 호수 밑의 흙)와 바다제비집, 금, 숯 등이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25g(파우더)x4개, 52.5g(앰플)x4개, 스파츌라 2만9000원 대.

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유산균 추출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에센스. 수분과 영양을 빠르게 채워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만들어 준다. 100ml 대용량 한정 출시. 100mL 23만9000원 대.

아모레퍼시픽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

일 년에 단 한 번 수확되는 귀한 원료인 녹차 씨앗이 피부에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는 트리트먼트 오일.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10월 1일 한정 출시 예정. 20mL 20만원 대.

엘리자베스 아덴 플러쉬 업 립 젤라또 코랄 글레이즈

입술을 도톰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며, 거친 입술에 보습을 더하는 립스틱. 입술에 생기를 주고 은은한 향이 기분을 밝게 만든다. 총 22가지의 다양한 컬러가 있다. 3.2g 3만5000원 대.

샹테카이 HD 퍼펙팅 루즈 파우더

잡티 하나 없이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파우더. 모공을 매끄럽게 감춰주고 균일한 피부 톤을 연출한다. 브러시 일체형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2.4g 9만7000원 대.

루나 프로 컨실 팔레트

얼굴 부위마다 6가지 각기 다른 컬러와 제형으로 컨실러를 구성해 완벽한 페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컨실러 팔레트. 피부에 밀착돼 오랫동안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1.2gx6 3만원 대.
맥 프리시 프린세스

청순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5가지 아이섀도 컬러와 1가지 하이라이터 겸 블러셔로 구성된 멀티 팔레트. 걸 크러시 메이크업에 제격인 ‘록킨 레블’, 장난기 넘치는 ‘미스치프 밍스’ 등 다양한 라인이 있다. 10월 20일 출시 예정. 아이섀도 1.1gx5개, 아이섀도 2gx2개, 하이라이터 5g 6만9000원 대.

시에로 코스메틱 젤러시 아카이브 플럼퍼 젤러시 레드

입술에 볼륨을 더해 도톰하고 매끈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스틱. 틴트 제형이라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며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시킨다. 고추·석류추출물과 콩 오일이 입술에 영양을 더한다. 3.3g 2만1000원 대.

톰 포드 뷰티 보이즈 앤 걸즈 줄리앤

할리우드 여배우 줄리앤 무어의 이름을 따서 만든 립스틱.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며,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입술을 오랫동안 유지시킨다. 2g 3만9000원 대.

나스 콜라이너 소렌토

크림처럼 부드러운 발림성과 쉽게 번지지 않는 지속력을 자랑하는 아이라이너. 눈매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0.28g 3만4000원 대.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