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2017∼2018 여성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주방용품 부문(프라이팬, 블렌더, 도마)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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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프라이팬! 그린팬


가족 건강을 생각한다면 건강한 식재료는 물론 매일 사용하는 프라이팬도 안전한지 체크해봐야 한다. 2005년 벨기에서 개발된 그린팬은 2007년 미국 프라이팬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해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세라믹 논스틱 코팅 프라이팬을 처음으로 소개한 글로벌 세라믹 주방용품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세라믹 논스틱 코팅 프라이팬은 PFHxA, PFAS, PFOA 등의 과불화화합물 및 불소수지 플라스틱(PTFE) 등이 없는 건강한 세라믹 코팅법인 ‘더몰론(THERMOLON) 기술’이 적용돼 요리 중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몰론 세라믹 코팅은 기존의 코팅 기술보다 더 뛰어난 열전도율을 자랑한다. 우수한 열저항력으로 최대 450℃까지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은 안전한 요리가 가능하며, 원적외선이 방출돼 겉과 속이 제대로 익어 육즙이 살아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실용적인 부분도 빼놓지 않았다. 습기가 많은 곳에 두어도 잘 녹슬지 않으며, 여러 번 문질러도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는 강한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다.

컬러풀한 색상으로 주방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며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이클라이트 손잡이는 조리 시 손잡이에 가해지는 열을 최소화하고 안정된 그립감을 준다.

BEST ITEM
그린팬 우드비 세라믹 프라이팬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세라믹의 특성인 높은 열전도율로 영양소 파괴 없이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 친자연적인 색상과 디자인이 돋보이며 모든 열원 기구에 사용이 가능하다. 28cm 9만8000원 대.

1999년 설립된 해피콜은 세계 최초로 양면팬을 선보인 주방용품기업이다.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IH 진공냄비 등 각 제품별로 독창적인 기능과 높은 품질에 주력해왔으며, 약 300여개의 특허 출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R&D 센터를 구축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품질 확신이 생기기 전에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생산 공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정직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기존 ‘엑슬림’보다 감각적인 미니멀 디자인, 강력한 힘과 편리한 기능 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블렌더 ‘엑슬림Z’와 한국인의 식생활을 고려한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메쏘’를 선보여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초고속 블렌더! 해피콜 엑슬림Z


1999년 설립된 해피콜은 세계 최초로 양면이 프라이팬 제품을 선보인 주방용품기업이다.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IH 진공냄비 등 각 제품별로 독창적인 기능과 높은 품질에 주력해왔으며, 약 300여개의 특허 출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R&D 센터를 구축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품질 확신이 생기기 전에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생산 공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정직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기존 ‘엑슬림’보다 감각적인 미니멀 디자인, 강력한 힘과 편리한 기능 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블렌더 ‘엑슬림Z’와 한국인의 식생활을 고려한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메쏘’를 선보여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BEST ITEM
해피콜 엑슬림Z

최대 4.75마력을 자랑하며 1초당 467회의

토네이도급 회전으로 재료의 본연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살려주는 블렌더.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과일, 수프, 분쇄, 세척처럼

원하는 메뉴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편리한

오토 모드를 갖췄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화이트,

블랙, 민트, 베이지 등 컬러가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43만 9천원.

건강을 위해 플라스틱 대신 원목 주방용품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그러나 원목이라고 해서 다 같은 원목이 아니다. 친환경 원목의 사용여부와 제조방법 및 화학 마감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필리가는 호주산 친환경 원목으로 만든 키친 웨어 제품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다. 모든 제품이 호주 현지 공장에서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호주의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필리가 숲속에서 자란 캄포나무는 항균 작용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무늬와 향을 자랑한다.

화학적 처리를 전혀 하지 않고, 친환경 원목을 8주 간 자연 건조한 후 또 다시 6주간 최적의 온도, 습도, 바람을 이용해 고온 건조시키는 ‘킬른드라이 공법’으로 이용한다. 또 100% 천연 오일로 마감해 건강하고 안전한 원목 키친 웨어를 완성한다.

호주 친환경 원목 키친 브랜드 필리가

BEST ITEM
필리가 캄포나무 도마


호주 최대 청정지역 필리가 숲속에서 자란 캄포나무를 사용해 100% 수작업으로 제작한 통원목 도마. 캄포나무는 강한 항균작용을 갖고 있으며 천연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웰빙 도마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극대화시켰다. 원형부터 사각, 나무 형태를 그대로 살린 다양한 디자인의 도마를 선보인다. 크기와 디자인에 따라 6만5000원∼14만9000원 대.

가족 건강을 생각한다면 건강한 식재료는 물론 매일 사용하는 프라이팬도 안전한지 체크해봐야 한다. 2005년 벨기에서 개발된 그린팬은 2007년 미국 프라이팬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해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세라믹 논스틱 코팅 프라이팬을 처음으로 소개한 글로벌 세라믹 주방용품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세라믹 논스틱 코팅 프라이팬은 PFHxA, PFAS, PFOA 등의 과불화화합물 및 불소수지 플라스틱(PTFE) 등이 없는 건강한 세라믹 코팅법인 ‘더몰론(THERMOLON) 기술’이 적용돼 요리 중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몰론 세라믹 코팅은 기존의 코팅 기술보다 더 뛰어난 열전도율을 자랑한다. 우수한 열저항력으로 최대 450℃까지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은 안전한 요리가 가능하며, 원적외선이 방출돼 겉과 속이 제대로 익어 육즙이 살아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실용적인 부분도 빼놓지 않았다. 습기가 많은 곳에 두어도 잘 녹슬지 않으며, 여러 번 문질러도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는 강한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다.

컬러풀한 색상으로 주방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며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이클라이트 손잡이는 조리 시 손잡이에 가해지는 열을 최소화하고 안정된 그립감을 준다.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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