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올해 ‘IFA 2017’을 통해 공개한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BeoVision Eclipse)’를 국내 처음 선보였다.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TV와 사운드 시스템이 통합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한층 진보된 스마트 TV기능과 함께 하이엔드급 사운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사운드바를 닮은 3채널 사운드 센터를 통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디자인은 데이비드루이스 디자이너스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 톨슨 벨루어(Torsten Valuer)가 맡았다. 슬림한 유리 패널의 표면이 사운드 센터 아래로 유려하게 이어지고 사운드 센터가 스크린양 옆으로 확장되어 매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LG전자의 OLED TV기술, 4K영상 처리기술과 웹OS 3.5 플랫폼을 탑재한 점도 돋보인다.
OLED패널을 채택해 자연색 그대로의 화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웹 OS 3.5플랫폼을 통해 오디오 스트리밍 환경(에어플레이, 블루투스, DLNA, 크롬캐스트)을 TV에 실현하고, 다양한 뮤직 서비스(스포티파이, 디저, 튠인 라디오)도 이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2017 웹어워드 코리아’ 지난 12월 14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 ‘2017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 마케팅 부문 웹사이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 마이크로사이트로, 서비스 내용의 효과적 전달과 우수한 콘텐츠 구성 등의 다양한 항목에서 웹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회원들에게 전 분야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성자동차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 마이크로 사이트는 고객들에게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웹사이트다.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상담 예약까지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모두 가능하며,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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