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De-Stress]오감을 깨우는∼ 특급호텔 봄맞이 미식 프로모션 4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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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보충하고 오감을 깨우는 스페셜 미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기분 좋아지는 맛있는 요리로 봄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자. 》

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봄 디저트 새롭게 선보여


지난해 문을 연 유러피안 올데이 다이닝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는 유럽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뷔페 스타일로 최근 강남 미식가들에게 손꼽히는 인기 스폿. 주요 테마는 ‘지중해’, ‘남부 프랑스’, ‘이탈리아 나폴리’ 등으로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 와인을 무료로 곁들일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우아하게 프랑스 코스 요리를 즐기듯 다양한 유럽 스타일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식전에 입맛을 돋우는 한 입 거리 요리인 ‘아뮤즈 부시(Amuse Bouche)’ 코너가 8가지 메뉴로 준비돼 있다. 부야베스, 바닷가재 찜 등 풍부한 해산물 요리가 가득하며, 10여 가지의 특색 있는 샐러드도 눈길을 끈다.

봄을 맞아 8가지 다채로운 제철 딸기 디저트를 내놓는 ‘베리 팔레트 컬러 넘버 5R’(Berry palette color No. 5R)도 새롭게 선보인다. ‘No. 5R’은 가장 원색에 가까운 붉은색(먼셀의 표색계에서 차용)으로 건강하고 예쁜 딸기의 빨간색을 표현했다. 카카오 고유의 맛과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빈투바 초콜릿을 비롯해 헤이즐넛 누가틴, 만다린 무스, 망고 슈터 등 유럽의 클래식한 디저트들도 여성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전통 한식메뉴 강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치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치킨’
올데이 다이닝 ‘그랜드 키친’에서 고대미를 활용한 한식 메뉴를 마련했다. ‘고대미’는 통일신라 때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토종 품종의 쌀로 영양이 풍부하다. 종갓집에서 전수받아 주방장이 직접 달인 간장을 나물이나 조림에 사용했다. 국내산 늙은 호박으로 만든 호박 조청과 흰 가래떡으로 구성한 한국식 디저트도 더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슌미’, 오감만족 주말 일식 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슌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슌미’
일본어로 ‘최절정의 맛’을 뜻하는 일식 다이닝 레스토랑 슌미(Shunmi)에서 2월24일부터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주말 일식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픈 키친에서 즉석으로 맛볼 수 있는 초밥과 사시미, 테판야끼 스테이션에서 조리되는 연어, 왕새우, 전복, 등심 등 다채로운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복어튀김, 초회, 버섯 샐러드 등도 추가됐다.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스프링 고메 패키지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저녁 식사로 고메 플레이트와 레드 와인을 제공하는 패키지. 고메 플레이트는 오늘의 수프와 믹스 샐러드, 취향에 따라 페퍼소스 안심구이나 양목갈비 구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디럭스 룸 1박에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와 사우나), 산타 마리아 노벨라 로사 왁스 타블렛 1개 등도 제공한다. 3월 1∼30일.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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