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밤새 응원하느라 뜨거운 당신, Cool∼한 냉방기가 필요하군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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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 덜어

삼성전자 냉방기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스마트에어컨 Q9000·포터블쿨러 쿨프레소

올 여름 열띤 축구 응원을 하면서 시원한 회오리바람을 만끽해보자.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에서 초절전 회오리바람을 내뿜어 짧은 시간 안에 거실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올 여름 열띤 축구 응원을 하면서 시원한 회오리바람을 만끽해보자.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에서 초절전 회오리바람을 내뿜어 짧은 시간 안에 거실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워낙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에 옷차림을 가볍게 하거나, 시원한 음료를 마셔도 달아오른 열을 식히기에는 역부족이다.

여성보다 더워하는 남성

한여름 무더위는 남녀 모두의 심신을 지치게 하지만 더위를 잘 타는 남성들에게는 더욱 힘겹다. 남성들은 신체적 구조상 여성보다 더위를 더 잘 느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남성은 열을 내는 근육량이 더 많고, 여성들은 피부로 가는 혈류량이 남성보다 적어 피부 온도가 더 낮다. 그만큼 남성들이 고온 다습한 환경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냉방이 잘되는 동일한 공간에 있어도 남자들은 더워서 부채질을 하고, 여성들은 얇은 겉옷을 걸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다.

기상응용연구소가 20대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남성이 더위를 더 타고, 여성은 추위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외 연구에서는 남성들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가 25도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온도보다 1도 정도 낮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처럼 남성들은 여성보다 더위를 많이 느끼기에 생활공간이나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특장점을 가진 제품을 사용하며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는 것이 필요하다. 특별한 기능을 가진 소재로 만들어 시원함을 배가시키는 침구부터 의류용 쿨링 스프레이까지 그 종류와 형태도 다양하다.

특히 그중에서도 에어컨을 포함한 냉방기기는 매년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즉각적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고, 쾌적한 기분과 컨디션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생활공간에 따라 다른 냉방기기 인기

최근에는 혁신적인 기능을 채택해 강력한 냉방을 제공하면서도 생활공간이나 상황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냉방기기가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남성들이 TV 시청을 하거나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거실은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필수적인 곳 중 하나다. 비교적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특성상, 움직일 수 있는 반경도 넓고 오랜 시간 머무는 경우가 많아 다른 장소보다 더위를 느끼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올여름에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축구 축제 관람을 위해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력한 냉방으로 거실온도를 빠르게 낮춰 줄 에어컨이 필요하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에서 나오는 초절전 회오리바람으로 짧은 시간 안에 거실을 포함한 집 안 곳곳을 시원하게 해준다. 흡입한 공기를 찬 공기로 즉시 바꾸는 하이패스 냉방과 항공기 제트엔진의 기류 제어방식을 적용한 ‘회오리 팬’, 여기에 공기 저항을 줄이는 ‘아이스 딤플’ 기술까지 더해져 더욱 강력해진 회오리바람을 제공한다.

폭염과 열대야 극복을 위해 에어컨을 계속 사용하다 보면 전기료에 대한 걱정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라 전기료에 대한 부담이 적다”며 “3개의 회오리바람문을 상황에 따라 열고 닫을 수 있어 전기료 절약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처음 사용할 때는 바람문 3개를 모두 열어 집안 전체를 시원하게 하고 그 후에는 바람문 1개 또는 2개만 열어 사용할 수도 있다. 실내에서 운동을 할 땐 상단의 바람문 2개를, TV를 볼 때는 3개 바람문의 측면만 열어 활용하는 등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조절이 가능하다.

침실이나 서재 등 개인적인 공간에서는 실외기 없이도 시원한 냉방이 가능한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를 활용해보자. 선풍기 두 대를 켜놓은 수준의 에너지 소비로 주변 온도보다 약 10도 정도 낮은 찬 바람을 지속적으로 내뿜는다. 삼성전자 제공
침실이나 서재 등 개인적인 공간에서는 실외기 없이도 시원한 냉방이 가능한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를 활용해보자. 선풍기 두 대를 켜놓은 수준의 에너지 소비로
주변 온도보다 약 10도 정도 낮은 찬 바람을 지속적으로 내뿜는다. 삼성전자 제공
침실이나 서재에서는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로

늦은 밤 침실에서 나 홀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거나, 작은 서재에서 혼자 책을 볼 때에는 이동이 자유로우면서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제공하는 소형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더위를 많이 타는 남성들의 경우 혼자 있는 공간에서 에어컨을 작동시키기에는 부담스럽고 에어컨을 안 틀자니 더위에 지칠 때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는 전기료 걱정 없이 실내 어디서나 시원한 바람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 온도보다 10도 정도 낮은 찬 바람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더위를 쉽게 타는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공기 중 유해 세균 등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기술을 채용해 깨끗한 실내 공기 조성에도 효과적이다.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로 서재나 침실 같은 개인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며 거실이나 사무실 같은 공용 공간에서 더 시원한 냉방을 원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기기를 이동하기 간편해 전기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미니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해 도서관 수준의 저소음으로 밤늦게 이용해도 부담이 없다. 에너지 소비는 선풍기 두 대를 켜 놓은 정도와 유사하다.

더욱 길고 무더워진 여름철, 뜨거운 열기에 짜증내거나 무작정 더위를 식히려 하기보다는 상황과 공간에 맞는 냉방기 사용을 통해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는 건 어떨까. 냉방 사각지대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신개념 휴대용 냉방기기, 초절전 회오리바람으로 집안 전체를 쾌적하게 해주는 에어컨과 함께라면 무더위에 약한 남성들도 현명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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