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속부터 탱탱하게 차오른 탄력있는 피부의 비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TM 세럼’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TM 세럼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TM 세럼

연인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바로 ‘오늘따라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 사랑하는 연인이 바쁜 일상으로 지쳐 보일 때 말없이 노화 방지(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전달하는 것은 어떨까.

안티에이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다.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시술을 하더라도 단기적인 효과에 그칠 뿐,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는 금세 노화가 시작되게 마련이다. 꾸준한 관리를 위해선 우리 몸의 생체 주기에 맞게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해주고, 유해요소를 차단해야 한다.

낮에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고, 안티에이징의 주범인 자외선과 먼지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밤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부 재생 능력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어야 다음날까지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바쁜 아내와 여자친구가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화장품과 함께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모델 문정원. 랑콤 제공
모델 문정원. 랑콤 제공
낮에는 자외선차단-화장품으로 피부탄력 채우기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TM 세럼’은 대표적인 ‘코스테틱’ 제품으로 불린다.

코스테틱이란 코스메틱(Cosmetic)과 에스테틱(Esthetic)의 합성어로, 에스테틱(피부관리 서비스)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기능성 화장품을 말한다. 매일 꾸준한 관리로 시술이나 에스테틱에서 기대할 수 있었던 효과를 볼 수 있고 비용 부담도 적어 최근 인기가 높은 편이다.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TM 세럼은 아침에 바르면 오후까지 촉촉함과 탄력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 피부 속에 바로 주입한 듯 촘촘하게 탄력을 채워줘 ‘젊어 보이는 얼굴선’과 함께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TM 세럼의 용기는 제품 보존이 잘되도록 특별히 제작됐다. 뚜껑을 살며시 돌리면 펌프가 올라오고 올라온 펌프를 살짝 누르면 1회 사용량이 적당하게 나와 쓰기도 편하다.

랑콤은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TM 세럼을 시판하기 전에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세럼 사용 후의 피부 변화를 조사했다.

랑콤 관계자는 “참가자의 80% 이상이 사용 후 피부 톤이 더 산뜻해지고 유연해짐을 느꼈다고 밝혔다”며 “제품을 사용한 지 2주 후에는 피부 탄성이 증가하고, 한 달 뒤에는 더 젊고 팽팽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야외활동이 잦은 낮 시간에 노화를 방지하려면 자외선과 오염 물질을 완벽히 차단해야 한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미와 잔주름 등이 많아지며 도시의 오염 물질은 피부 표면에 쉽게 달라붙어 피지와 엉키고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과 오염 물질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피곤함을 느낀다. 이는 빠른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주범이다.

밤에는 전용 크림으로 피부 재생

낮에 하루 종일 바깥에서 활동을 하다가 저녁에 집으로 돌아올 때에는 도시 곳곳에 퍼져있는 온갖 유해 먼지들을 함께 데리고 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깨끗이 세안한 후에는 간단한 마사지를 통해 피부 재생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 랑콤의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TM 나이트 크림’은 나이트전용 탄력 케어 제품으로, 피부 표면을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는 전용 도구가 함께 들어있다. 전용 도구의 아연 합금 부분을 손으로 잡고, 실리콘으로 조각된 부분을 피부에 밀착시켜 목부터 얼굴 전체를 간단히 마사지하면 안면 근육에 자극을 줘 피부 리프팅(탄력 강화)이 쉽고 빠르게 된다.

마사지 후에는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피부는 평균 오후 10시에서 오전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히 재생 되므로 낮 동안 에너지를 소비해 부족해진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줘야 한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