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이젠 ‘바벨 250’ 집중?…”’닥터스’ 장수 카메오 즐거웠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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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9일 09시 33분


이기우, 이젠 ‘바벨 250’ 집중?…”’닥터스’ 장수 카메오 즐거웠다” 소감

이기우 인스타그램
이기우 인스타그램

이기우가 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조직폭력배 보스 공병두 역으로 열연해온 이기우는 지난 18일 방송분을 끝으로 특별출연을 마쳤다.

이기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멋진 배우들 맹활약 지켜볼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소감을 밝혔다.

화려한 꽃무늬 셔츠를 입은 사진과 함께 ‘#카메오가 9회까지 #장수 카메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닥터스’ 특별출연을 끝낸 이기우는 이제 tvN ‘바벨250’를 통해서만 시청자들을 만난다.

‘바벨250’은 7개의 다른 언어를 쓰는 7개국의 남녀가 함께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부터 ‘닥터스’와 동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기우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혜야 미안하다… 오빠 방송도 오늘 첫방이다”라며 ‘닥터스’ 촬영 현장 사진에서 박신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같이먹고사는세상 #닥터스 #바벨250 #동시간대라니‘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이 같은 시간에 방영하는 두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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