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에서 14세 연하의 배우 지수(23)와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시연(37)이 촬영을 위해 교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나이에 교복을 입을 줄이야~ 민망했지만 하나도 안 민망한 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박시연이 ‘판타스틱’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김현주, 김재화와 함께한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JTBC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박시연, 지수, 김태훈, 윤지원, 조재윤, 김영민, 김재화 등이 출연한다. 9월 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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