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결혼, 제아 “브아걸에서 첫 결혼 두둥…100년만년 멋지게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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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9일 13시 45분


나르샤 결혼, 제아 “브아걸에서 첫 결혼 두둥…100년만년 멋지게 노래하자”

제아 인스타그램
제아 인스타그램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10월 결혼”을 발표한 같은 그룹 멤버 나르샤에게 축하를 전했다.

제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아걸에서 첫 결혼 두둥”이라는 글과 브아걸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결혼 너무 축하한다”며 “르샤야 100년만년 멋지게 노래하자”는 말로 앞으로도 함께 브아걸 활동을 하자고 전했다.

팬들은 “축하합니다 언제나 백년만년 응원할게요” “노인대학에서 아브라카다브라 추는 그날까지” “우리도 백만년 응원할게요!!! 결혼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달며 나르샤의 결혼을 축하했다.

앞서 이날 오전 나르샤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면서 “예비신랑은 올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스몰웨딩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즐기고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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