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작은 역할 맡았던 ‘무한상사’서 통편집…3일동안 잠 못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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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30일 16시 51분


사진=김경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사진=김경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코미디언 김경진이 “’무한상사’에서 통편집 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나는 분들마다, 무한상사 왜 안 나왔냐고 묻는다”며 해명하자면, 아주 작은 역할이었는데 편집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기사가 왜 먼저 뜬 건지…”라는 말로 MBC ‘무한도전 - 2016무한상사’가 방송되기 전에 이미 프로그램 합류 기사가 난 것에 장난스런 원망을 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3일동안 잠을 못 잤다. 여러분의 응원 부탁 드린다”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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