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장난끼 가득 일상…끝까지 남은 건 서언? 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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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9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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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장난끼 가득 일상…끝까지 남은 건 서언? 서준?

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 쌍둥이로 등극한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아들 이서언, 이서준 형제의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문정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손, 발에 다 묻히고 놀아도 돼’ 했더니 손, 발부터 색칠하고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서언, 서준 형제가 그림 그리기에 푹 빠진 사진을 공개했다.

벽과 바닥에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넓은 방에서 아이들은 붓을 들고 자신의 몸에 물감을 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준다.

이어진 또다른 사진에는 얼굴에 물감 범벅을 한 서준이와 밝게 웃고 있는 문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문정원은 함께 올린 글에서 “모두 다 나가고 끝까지 남아서 즐긴 이서준”이라고 덧붙여 또 한번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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