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나보다 더 예쁘면 어떡해” 뾰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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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8일 19시 48분


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 인스타그램
어엿한 성인이 된 배우 서신애가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예쁘면 어떡합니까,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뒤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서신애의 어머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머니는 딸 못지않은 상당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4년 차에 접어들었다. 올해 한국 나이로 스무 살.

그는 2009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에이즈에 걸린 이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2010년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내놔, 어려 보이는 외모 탓에 아직도 초등학생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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