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집공개, 한글 이용한 인테리어 “참신해”

SBS ‘정글의법칙 in 사바나’ 화면 촬영

개그맨 김병만 집이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사바나'에서는 병만족이 김병만 집에 모여 사바나로 떠나기 전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만은 자신의 집에 도착한 류담, 노우진, 정태우, 이규한, 한은정, 김원준과 집 앞에서 얘기 나눈 후 집 내부를 구경시켰다.

김병만 집은 한글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김병반은 한글 초성을 이용한 벽장식으로 남다른 한글 사랑을 표현했다.

또 집 안 한쪽 벽면에는 그간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여행 갔던 9개 지역의 사진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 집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만 집공개, 한글 이용한 인테리어 예쁘다" "김병만 집공개, 깔끔하네" "김병만 집공개, 너무 부럽다" "김병만 집공개, 직접 구경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는 김병만 노우진 류담을 비롯한 신입멤버 한은정 김원준 이규한 정태우가 함께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