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사는 곳은? 데뷔 15년 만에 첫 집공개

Mnet

가수 비 집 공개

가수 비가 방송 최초로 자신이 사는 집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비는 Mnet '레인 이펙트' 첫 회에서 그 동안 베일에 싸였던 집을 공개하며 인간 정지훈의 모습을 공개한다.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리 공개된 비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통일된 실내, 마당이 있는 정원으로 이국적인 인상을 주는 도심 속 전원주택이었다. 비가 키우는 하얀 푸들 반려견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특히 비는 촬영을 위해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때문에 문 뒤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보여 '리얼리티 적응기'에 돌입했다.

'레인 이펙트'에서는 몸을 유지하기 위한 비의 노력도 밝혀진다. 비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노력과 의지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 왓던 것.

더불어 4년 만에 떠난 일본 투어와 MAMA(Mnet Asian Music Award) 무대 리허설 모습 등이 소개된다.

제작진은 "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 보여지는 귀여운 허당의 모습이 무척 매력적일 것이다"며 "촬영 내내 데뷔 15년 차임에도 불구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일에 연습생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제대한 비의 컴백 프로그램인 '레인 이펙트'는 1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Mnet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