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D/ B컷] ‘멜로 퀸’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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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9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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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탤런트 한효주(29)에게 잘 어울리는 수식어다. 그녀는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에서 초짜 흉부외과 레지던트 오연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만화 캐릭터 같은 미모를 가진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진짜 만화 속 주인공이 됐다. 우연한 기회에 웹툰 ‘W’의 세계에 빨려 들어가 남자 주인공 강철(이종석)과 교류하게 된 것. 그녀는 과거에도 늘 그림 같았다. 어디에서 포즈를 취하든 말이다.

글 구희언 기자 / 취재 김지영 기자 / 사진 조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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