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D/B컷]‘성숙의 아이콘’ 오현경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14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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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현경(46)이 5월 14일 방송을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마녀 공심이’에서 8등신 엄마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굴곡의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그의 아픔은 분명 연기의 자양분이 되어주었을 터다.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아름다운 과거(2007년)로 돌아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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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 사진·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 지호영 기자, 조세일 객원기자
#오현경#마녀 공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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