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씨 별세·정일 삼진제약 전무이사 부친상=3일 서울 중앙대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2-860-3500 ◇박위숙 씨 별세·박성순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장모상=3일 경북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54-774-0288 ◇이정숙 씨(고 박…
허준구 전 GS건설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GS건설 회장)의 모친인 구위숙 여사(사진)가 3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고인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LIG 명예회장의 장녀다. 1928년 경남 진주 지수면 승산리에서 태…
영국 팝스타 엘턴 존(77·사진)이 자신이 작곡에 참여한 뮤지컬 공연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로 시력을 잃고 있다고 밝혔다. 1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존은 이날 런던에서 열린 뮤지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자선 공연에서 “시력을 잃어 (앞선 뮤지컬) 시사회에 갈 수…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 굿피플은 3일 서울시, CJ제일제당,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총 29억8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2024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싱데이는 중세 유럽에서 교회가 성탄절 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마러라고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올트먼이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앙숙’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발목이 잡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강남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늘었습니다. 올해(1∼10월 기준)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태어난 아이가 10% 넘게 늘었습니다.” 지난달 2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만난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67)은 취임 후 2년여간 거둔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 구의 출산…
“내년은 AI에이전트(비서) 시대가 될 것이고, 뤼튼은 AI 검색을 넘어 ‘액션’까지 완결해 주는 에이전트를 출시할 겁니다.”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뤼튼’ 사무실에서 만난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을 인공지능(AI) 대전환기를 강조했다. …
허준구 전 GS건설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GS건설 회장)의 모친인 구위숙 여사가 3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고인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LIG 명예회장의 장녀다. 1928년 경남 진주 지수면 승산리에서 태어나 지수…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은 3일, 서울대가 장애학생지원센터 개원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의 장애인 접근성 및 이동권’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박소현 서울대 건축학과 연구팀, 글로벌사회공헌단 학생사회공헌단 프로젝트 팀 등이 참석해 ‘무장애 …
올해 한국프로야구의 ‘슈퍼스타’로 떠오른 김도영(21·KIA)이 2024 동아스포츠대상 주인공이 됐다. 김도영은 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 2024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메디힐과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채널A가 공동…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같은 자극적인 온라인 콘텐츠를 과도하게 소비하는 행태를 비판하는 단어 ‘뇌 썩음(Brain Rot)’이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 자리에 올랐다. OED는 2일(현지 시간) 옥스퍼드 올해의 단어로 ‘뇌 썩음’을 선정했다고 밝…
지난달 유기견 구조를 위한 비행을 하다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한국계 미국인 조종사 석 김 씨(49)의 안타까운 사연이 세상에 알려졌다. AP통신 등은 1일(현지 시간) “지난달 24일 세 마리의 유기견을 태우고 비행하던 김 씨가 뉴욕주 캐츠킬 산맥 상공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
제4회 김우중 의료인상 수상자로 박국양 가천대 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명예교수와 김시찬 베트남 킴스클리닉 원장, 김순이 전북 군산의료원 간호부장이 선정됐다고 2일 대우재단이 밝혔다. 박 교수는 1986년부터 38년간 한국 심장 이식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3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