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열 3위 자오러지, 김정은 만나 “북중 관계 시간 지나도 뿌리깊어”
중국 공산당 ‘서열 3위’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북한 방문 중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13일(현지시간) 만났다. 자오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양당과 양국 선대 지도자들이 만들고 키워온 중국과 북한의 전통적 우정은 시간이…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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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서열 3위’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북한 방문 중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13일(현지시간) 만났다. 자오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양당과 양국 선대 지도자들이 만들고 키워온 중국과 북한의 전통적 우정은 시간이…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다.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13일 자오러지는 김정은과 회담을 통해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북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했다.자오러지 위원장은 2019…
북한 당국이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손님들로부터 받은 현금 팁 등을 당국에 모두 반납하도록 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중국 단둥(丹東)시 류경식당, 평양관, 평양특산물식당 등에서는 20대 미모의 평양여성들이 음식을 나르고…
중국 권력 서열 3위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국회의장 격)이 방북 첫날인 11일 카운터파트인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하고 양국의 고위급 및 분야별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3일까지 북한에 머무는 자오 위원장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12…
리창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오는 14~16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12일 발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숄츠 독일 총리의 중국 방문 기간 중 시진핑 주석이 만날 예정”이라며 “리창 총리도 그(숄츠 총리)와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