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前멤버 3인 제기 배임혐의 고발건 ‘무혐의’…불송치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이 제기한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 건이 불송치로 결정 났다. 11일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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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이 제기한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 건이 불송치로 결정 났다. 11일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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