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식 현대오토에버 前대표 영장 기각…“증거인멸 단정 어려워”
협력업체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8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전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오전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서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방어권 보장과 증거인멸…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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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8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전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오전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서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방어권 보장과 증거인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