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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부에 V리거 12명 합류…한국실업배구연맹 단양 대회 개최

      ‘배구 여제’ 김연경(36)과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나희(35·미들 블로커), 박은서(24·세터), 박현주(23·아웃사이드 히터)가 수원시청 소속으로 실업 배구 데뷔전을 치른다.한국실업배구연맹은 “2024 단양 대회를 5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알렸…

      •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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