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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축구협회, 손준호 영구 제명… ‘국제 적용’땐 선수생명 위기

      손준호(32·수원FC·사진)가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의 징계를 받았다. 중국축구협회는 10일 “사법기관이 인정한 사실에 따르면 전 산둥 타이산 선수 손준호는 정당하지 않은 이익을 도모하려고 정당하지 않은 거래에 참여해 축구 경기를 조작하고 불법 이익을 얻었다”며 “손준호는 중국 …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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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경기 코치 못 하더라도, 제자 지는 건 막아야 했다”

      “다음 경기 코치 못 하더라도, 제자 지는 건 막아야 했다”

      “다음 경기에 코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되더라도 경기 결과가 패배로 굳어지는 걸 막아야 했다.” 최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에서 만난 오혜리 한국체육대 교수(36)는 지난달 9일 열린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16강전에서 라운드 승패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에 뛰어든 순간을…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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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골-2도움’ 손흥민이 홍명보호 구했다…월드컵 3차 예선 첫승

      ‘1골-2도움’ 손흥민이 홍명보호 구했다…월드컵 3차 예선 첫승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결승골에 힘입어 사령탑 취임 후 두 번째 A매치에서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11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끝난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3-1로 이겼다. 5일 안방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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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원더골’로 구했다…홍명보호, 오만에 2-1 리드

      손흥민이 ‘원더골’로 구했다…홍명보호, 오만에 2-1 리드

      홍명보호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오만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손흥민은 10일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1…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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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선제골에도’ 홍명보호, 오만과 1-1 전반 종료

      ‘황희찬 선제골에도’ 홍명보호, 오만과 1-1 전반 종료

      홍명보호가 오만을 상대로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 오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을 1-1로 마…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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