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새 둥지’ 오원석 “김광현 선배와 맞대결? 잘하는 모습 보여야죠”
프로 생활을 시작해 5년 동안 뛴 SSG 랜더스를 떠났다. 트레이드 소식을 접했을 때 속상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트레이드 이후 오원석(23)은 마음을 다잡았다. 새로운 팀 KT 위즈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 오원석은 22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트…
- 2024-11-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프로 생활을 시작해 5년 동안 뛴 SSG 랜더스를 떠났다. 트레이드 소식을 접했을 때 속상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트레이드 이후 오원석(23)은 마음을 다잡았다. 새로운 팀 KT 위즈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 오원석은 22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트…
11월 A매치에서 한국 축구 역대 최다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선 ‘캡틴’ 손흥민이 이번 주말에는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격돌한다.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4~20…
캔자스시티 로열스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24)가 2024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은퇴 선수협회(MLBPAA)는 23일(한국시각) “하트 앤드 허슬 어원드 수상자로 위트 주니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직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는 야구에 …
중동 매체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32·토트넘)의 인성을 극찬했다.중동 매체 ‘쿠라’의 나세르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뉴스1’에 “손흥민은 경기 후 이기지 못한 상황에서도 상대를 향한 진심의 존경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한국은 지난 19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올 시즌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투수 더스틴 메이와 내년에도 동행한다. AP통신은 23일(한국시각) “2023년 5월부터 부상으로 결장한 메이가 다저스와 1년, 213만5000달러(약 3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9년 MLB에 데뷔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교체로 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개막 12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PSG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리그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툴루즈에 3-0 완승을 거뒀다.개막 12경기 무…
축구국가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중동 2연전을 마치고 소속 팀에 복귀하자마자 풀타임을 소화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든든한 수비를 앞세워 무실점 완승을 거뒀다.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4…
김성현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49위에 올랐다.김성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안나린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강원FC가 23일 강릉에서 최종전을 치르는 가운데 팬들이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해 강릉으로 모여든다.강원FC는 이날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FC에 따르면 전날 기준 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2)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4호골에 도전한다.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4-25 EPL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손흥민은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풀 타임’ 지명타자로는 사상 최초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오타니는 22일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1위 표 30장을 …
클리블랜드의 세드릭 틸먼(앞)이 22일 피츠버그와의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안방경기에서 공을 들고 달려가고 있다. 이 경기 3쿼터 도중 눈이 내리기 시작해 결국 그라운드를 뒤덮었다. ‘눈밭’에서 열린 이 경기는 클리블랜드의 24-19 승리로 끝났다.
프로야구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40·SSG·사진)이 최장 3년 더 선수로 뛴다. SSG는 “노경은과 계약기간 2+1년, 총액 25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총액 13억 원, 옵션 9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알렸다. 올 시즌 노경은은 데뷔 후 최다인 7…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인 김승기 소노 감독(52·사진)이 사령탑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프로농구 소노 구단은 “김 감독이 논란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22일 알렸다. 김 감독은 10일 SK와의 경기(71-91·소노 패) 전반전이 끝난 뒤 라커룸에서 자기 팀 선수를 질책하다가 수…
세계적인 축구 명장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53·스페인·사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팀 맨체스터시티와의 계약을 2년 연장했다. 맨시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2년 연장 계약을 맺으면서 우리 팀을 10년 넘게 이끌게 됐다”고 22일 알렸다. 과르디올라 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채연(수리고)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랐다.김채연은 22일 중국 충칭 화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78점, 예술점수(P…
남자배구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꺾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KB손해보험은 2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25-21 25-21 23-25 25-23)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6위 KB손해보험(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마무리 캠프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귀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7박18일 동안 마무리 캠프를 진행했으며 기술, 체력, 근력 보강, 기본기 강화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마무리 캠프를 마친 박진만 삼성 감독은 “기존 선…
‘신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시즌 첫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민선은 22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 디비전A에서 37초93을 기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