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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한강, 풋풋한 모습 공개 돼…티셔츠에 청바지 수줍은 미소까지

      ‘20대’ 한강, 풋풋한 모습 공개 돼…티셔츠에 청바지 수줍은 미소까지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20대 시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15일 EBS 교양 유튜브 채널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20대 시절 여행은 어떤 감성인가요’라는 제목으로 27세였던 한강 작가의 여수 여행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1996년 10월 2일 EBS…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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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창순 시인, ‘시인정신’ 등단

      최창순 시인, ‘시인정신’ 등단

      최창순 시인이 계간 시인정신 가을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16일 출판계에 따르면 시인정신은 최 시인의 시 ‘거울 속의 눈’ 외 4편을 계간 시인정신 가을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를 맡은 유한근 문학평론가는 “최창순의 시를 관통하는 모티프는 죽은 아내에 대한 사랑”이라며 “…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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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글 ‘깃털’ 공개…외할머니에 관한 추억 [전문]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글 ‘깃털’ 공개…외할머니에 관한 추억 [전문]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글이 공개됐다. 외할머니와의 기억을 잔잔하게 풀어낸 짧은 글이다. 한강의 새 글은 15일 밤 발행된 e메일 구독 형식의 무크지(책과 잡지의 성격을 지닌 비정기간행물) ‘보풀’ 3호에 실렸다. 한강은 보풀에서 동인으로 활동하며 ‘보풀사전’ 코너를 연…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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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한강 차기작 빠르면 내년 초 출간…겨울3부작 마지막편 “밝고 짧은 작품”

      [단독]한강 차기작 빠르면 내년 초 출간…겨울3부작 마지막편 “밝고 짧은 작품”

      소설가 한강(54)이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발표하는 첫 작품은 ‘겨울 3부작’의 마지막 경장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내년 초에는 신작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문학동네 관계자는 “(한강 작가가) 차기작으로 ‘겨울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을 쓰고 있다”며 “11월…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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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노벨상 후 엿새 만에 100만 부 돌파…더 거세지는 ‘신드롬’

      한강, 노벨상 후 엿새 만에 100만 부 돌파…더 거세지는 ‘신드롬’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54)의 책 판매가 마침내 100만 부를 돌파했다. 100만부 판매는 지난 10일 수상 발표 후 엿새째 만에 이뤄진 것이다.각 서점의 집계에 따르면 15일 오전까지 교보문고는 약 39만부, 예스24는 약 43만 부, 알라딘은 약 25만 부 판매를 기록 중이다…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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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도 한강 열풍…벨기에 韓문화원서 ‘채식주의자’ 한글판 도난

      유럽도 한강 열풍…벨기에 韓문화원서 ‘채식주의자’ 한글판 도난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가운데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한강의 책이 도난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15일(현지 시간) 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 한국문화원 1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비치된 한강의 대표작 ‘채식주의자’…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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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라리 “AI의 편향성 경계해야…편향적 데이터로 학습하기 때문”

      하라리 “AI의 편향성 경계해야…편향적 데이터로 학습하기 때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예루살렘 히브리대 교수)가 인공지능(AI)의 편향적 문제를 지적했다.하라리는 6년 만에 선보인 신작 ‘넥서스’ 출간과 함께 15일 화상으로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AI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 잠재력 엄청나지만, 젠더 문제나 인종 문제…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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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노벨상으로 변할건 없어, 조용히 글쓰고 싶다”

      한강 “노벨상으로 변할건 없어, 조용히 글쓰고 싶다”

      소설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스웨덴 언론과 첫 인터뷰를 갖고 “지금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지 않다.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고, 이 상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13일(현지 시간) 스웨덴 공영 방송사 SVT에 따르면 한강은 서울 자택에서 가…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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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의 글은 명상적… 독자를 더 높은 사고의 차원으로 이끌어”

      “한강의 글은 명상적… 독자를 더 높은 사고의 차원으로 이끌어”

      “한강의 글은 운문사에서 염불 소리를 들을 때와 비슷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영미권 출판 에이전트 바버라 지트워(71)는 15일 동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강의 작품은 너무 명상적이고 감동적이며 독자를 더 높은 사고의 차원으로 이끈다”며 이렇게 말했다. 미국 뉴욕에 사는 그는 ‘…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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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노벨상 후… 5일새 100만부 판매… 출판계에 ‘단비’

      한강, 노벨상 후… 5일새 100만부 판매… 출판계에 ‘단비’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소설가 한강(54)의 작품들이 15일 판매량 100만 부(전자책 포함)를 돌파했다. 10일 수상 소식이 전해진 것을 감안하면 닷새 동안 평균 20만 부씩 팔려 나간 셈. 오랫동안 불황에 시달렸던 출판계는 ‘한강 특수’에 모처럼 기지개를 켜고 있다.15일 오후 4…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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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는 하나의 속보…한강 긴머리-특유의 미소 담으려 노력”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는 하나의 속보…한강 긴머리-특유의 미소 담으려 노력”

      “노벨상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되는 초상화는 하나의 ‘속보’입니다. 인류 역사를 써내려가는 이들의 개성을 담는 동시에 그림에도 속보같은 느낌을 담고자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한국인 최초로 소설가 한강(54)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노벨위원회 홈페이지에 선정소식과 함께 공개된 한강의…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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