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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순덕]투명한 학교
‘J고, H고, K고 중 어느 학교가 대학 진학률이 높은가요?’ ‘이번에 Y고 걸렸는데요. 2000년 이후 수시 정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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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창혁]노는 관용차
노태우 정부 때까지만 해도 3부 요인의 관용차량 번호판에는 ‘0’이 두 개씩 들어 있었다. 대통령은 1001, 국회
-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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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권순택]딱한 경찰
미국 경찰 과학수사팀의 활동을 소재로 한 CBS TV의 시리즈물 ‘CSI 과학수사대’는 미국 드라마 열풍의 진원지다.
- 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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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홍찬식]‘魏大韓선수’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프랑스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세계적 선수 티에리 앙리(30)는 파리 빈민가에
- 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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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창혁]기획 출당(黜黨)
‘전국구는 그 흔한 감기도 한번 안 걸린다.’ 전국구(비례대표) 예비후보들이 의원직을 승계하려면 기존의 전국구 의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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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육정수]軍복무 인센티브
1990년대 중반 미국 육군사관학교(웨스트 포인트)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뉴욕에서 승용차로 약 2, 3시간 걸렸던 것
- 20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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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창혁]보아오 포럼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海南) 섬은 한국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지만, 그 섬의 하이커우(海口)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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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홍찬식]임지순 모델
물리학자 임지순(56) 서울대 교수에게 경사가 겹쳤다.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 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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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순덕]우울증
사는 데 낙이 없으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되거든 주의하시오. 아픈 데도 없는데 몸무게 변동이 심하다,
-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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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정성희]줄어드는 男兒잉태
자연 상태에서 남자와 여자의 성비(性比)는 105 대 100으로 생물학적 균형을 유지한다. 예외도 있다. 다윈은 ‘인
-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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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육정수]고소(告訴) 왕국
우리는 평소 법을 잘 지키지 않으면서 시비가 붙으면 ‘법대로’를 외치곤 한다. 법의식(法意識)의 이중성이다. 유난
-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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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권순택]스탈린주의 테마파크
“깨끗하고 거대한 스탈린식 공원과 노동수용소가 공존하는 공포와 코미디를 오가는 스탈린주의 테마파크.” 2002
-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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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홍찬식]도쿄大의 1등 전략
일본 도쿄대는 지난해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대학 가운데 16위에 올랐다. 아시아 대학으론 가장 높은 순위
- 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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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순덕]프랑스 大選경제학
프랑스는 22일의 대선을 앞두고 경제학자들이 바쁘다. 20여 년 전만 해도 영국보다 잘살았고, 경제가 흔들려도
- 200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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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홍찬식]두 얼굴의 KBS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지난달 KBS 수신료 거부운동을 시작했다. 국민이 낸 수신료를 재원으로 하고 전파라는 공공재(국민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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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육정수]핫라인
옛 소련은 1962년 미국의 코밑에 있는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건설 중이었다. 피델 카스트로의 공산혁명 정부가 들어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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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이동관]마르크스의 부활
카를 마르크스는 1883년 3월 14일 사망했다. 살아있다면 189세다. 그가 부활해 노숙자로 현대를 살아간다면 어떤 일기를
-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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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정성희]블로그 10년
블로그(blog)의 위력을 보여 주는 얘기 한 토막. 영국의 양복 재단사 토머스 마흔은 고객이 줄어 고민하고 있었다.
-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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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육정수]세컨드 라이프
‘세컨드 라이프’는 흔히 ‘제2의 인생’을 말한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퇴직 후에 살게 되는 또 다른 인생을 주로
-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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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홍권희]FTA 後光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 직후 바이어들의 민감한 반응이 KOTRA 해외 무역관에 속속 접수됐다. 미국 폴리에
-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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