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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창혁]태산(泰山)

      [횡설수설/김창혁]태산(泰山)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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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녕]경선(競選) 룰

      [횡설수설/이진녕]경선(競選) 룰

      운동이든 오락이든 승자 결정 방식은 공정하고 분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패자가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소지

      • 200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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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창혁]중국의 해양굴기

      [횡설수설/김창혁]중국의 해양굴기

      1890년 미국 해군 대령 앨프리드 마한은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책에서 “미국은 해양제국(帝國)

      • 200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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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홍찬식]발굴 비리

      [횡설수설/홍찬식]발굴 비리

      한국은 ‘발굴 공화국’으로 불릴 만하다. 현 정부가 균형발전 명목으로 ‘전국 개발사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 200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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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동관]前職대통령

      [횡설수설/이동관]前職대통령

      1992년 대선 ‘3수 도전’에 실패한 김대중(DJ) 후보는 두 진로를 놓고 고심했다. 샤를 드골의 ‘퇴장(退場)의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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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허승호]명품 핸드백

      [횡설수설/허승호]명품 핸드백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는 1950년대의 소녀가 미래에서 온 소년의 이름을 ‘캘빈’이라고 추측하는 장면이 나온

      • 20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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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홍권희]轉職지원

      [횡설수설/홍권희]轉職지원

      미국 항공기 제작회사 보잉은 1993년 종업원 3만여 명 중 1만6000여 명 해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보잉 재취업 프로

      •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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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권순택]民情비서관

      [횡설수설/권순택]民情비서관

      1957년 8월 30일 밤 경북의 한 경찰서장은 “나 이강석이오”라며 걸려 온 전화에 온몸이 얼어붙었다. 이강석은 이승만 대

      •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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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홍찬식]‘OK 大邱’

      [횡설수설/홍찬식]‘OK 大邱’

      한국 최초의 육상경기는 1896년 5월 관립영어학교 운동회 때 치러졌다. 영국인 교사 허치슨의 지도로 학생들이 달리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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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권순택]代行시대

      [횡설수설/권순택]代行시대

      이혼 수속 대행업체 D사 대표 이형권(34) 씨의 사업 아이디어는 ‘이혼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 못 한다’는 말이

      •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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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육정수]新국채보상운동

      [횡설수설/육정수]新국채보상운동

      대구 중구 동인동2가에 가면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이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때인 1998년에 만든 것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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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홍찬식]쌀과 비료

      [횡설수설/홍찬식]쌀과 비료

      1945년 남북 분단 직후 남한이 식량난을 겪은 것은 함경남도의 흥남비료공장에서 내려오던 화학비료의 공급이 끊긴

      • 200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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