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TV영화]

  • 입력 1996년 11월 15일 20시 41분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감독 찰스 크릭톤. 주연 케빈 클라인, 제이미 리 커티스. 강탈한 보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성인용 코미디.완다(제이미 리 커티스)는 훔친 보석을 차지하기 위해 두목겸 애인인 조지를 경찰에 고발하지만 보석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이에 완다는 보석이 숨겨진 장소를 알기 위해 조지의 변호사인 아치(케빈 클라인)를 유혹한다. ▼「루트거 하우어의 독수리사나이」 루트거 하우어, 캐서린 터너 주연. 필리페 모라 감독. 짐은 월남전 후유증으로 외딴 섬에 들어가 은둔생활을 한다. 미모의 과부 스텔라는 짐에게 구애를 하지만 짐은 섬에서 알을 낳아 부화중인 대머리 독수리의 둥지를 보호하는데 모든 관심을 쏟는다. 한편 억만장자이자 새알 수집가인 휘티어는 그 섬에서 희귀종인 대머리 독수리가 부화중이라는 것을 알고 알을 훔칠 계획을 세우는데…. 모험과 로맨스 자연보호 월남전의 문제 등이 영화에 녹아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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