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세 재산세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고 국세청 외부에도 지인(知人)이 많은 「마당발」. 특히 부동산투기조사 업무에서 성가를 올렸다. 성실하면서도 호감을 주는 인상으로 대인관계가 좋다. 청내에서 李碩熙(이석희)차장, 黃再性(황재성)경인청장 등과 함께 차기 국세청을 이끌어갈 인물로 일찌감치 꼽혀왔다.
△54세 충남 공주 출신 △공주고 연세대 행정학과 △논산 제주세무서장 △국세청 총무과장 기획관리관 재산세국장 직세국장 △경인지방국세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