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전은 2,3년 묵은 상품을 한꺼번에 쌓아놓고 ‘신사복 10만원 균일’하는 식으로 판매하는 행사. 유행이나 옷상태는 떨어지지만 가장 싸게(70∼90%할인)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1년 안팎의 물건으로 비교적 상태가 좋고 유행도 떨어지지 않는 것을 사려면 이월상품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개 세일이 끝나고 일정기간이 지난 후 상품을 창고에 쌓아두기 전에 할인판매하는 것이다.
기획전은 할인판매와 달리 생산초기부터 가격을 맞춰 제작한 상품을 파는 것. 같은 가격대의 유사한 아이템들을 취급한다.
가격할인은 특정시점부터 아예 가격을 내리는 것이다.
〈이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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