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11 19:061999년 1월 11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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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강릉 속초 인제 춘천 등 강원지역의 해안과 내륙지방에서 건물이 약간 흔들렸지만 바다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규모 4.2의 지진은 건물이 많이 흔들리면서 불안정하게 놓인 물건이 넘어지고 그릇에 담긴 물이 넘칠 정도의 중형 지진이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처음 발생한 것으로 지난해 한반도에는 모두 32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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