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 6만9천평과 섬 주변 10만5천평에 휴게소와 호텔 해양생태공원 모험놀이시설 퍼팅전용골프장(18홀 규모)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서해안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60m 높이의 초고층 전망탑도 건설될 예정이다.
현대―ECON 합작사는 올해말 본공사에 착수, 2000년말까지 휴게소와 주유소 등 부대시설을 건설하고 나머지는 2004년말까지 조성할 계획.
사업비는 모두 2천4백7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도로공사와 현대―ECON 합작사가 7백41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 1천6백50억원은 외자를 유치한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