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만물박사 에듀넷이 있죠. 어떤 자료가 필요할 땐 일단 에듀넷 초기 화면으로 가서종합검색 서비스난에 찾고자 하는 자료를 쳐보세요. 예를 들어 ‘나비’를 한번 쳐볼까요?
와, 나비에 관한 자료가 202개나 있네요. 사진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20종류의 불쌍한 나비들도 있네요.
초등학생 채널의 학습 자료실도 매우 유용하답니다. 사회학습 사전에서부터 사이버 발명교실까지 다양한 자료가 있지요.
갯벌 체험도 있고요. 갯벌에 사는동물들을 살펴보니 사진과 함께 각종 조개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 자료만 있어도 엄마 아빠에게 굳이 숙제 하려고 갯벌에 가자고 조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화면 위쪽에 보이는 공개자료실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초등학생인 저는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선생님들을 위한 자료들이 많은 것 같아요.각종 교육 자료에서 컴퓨터 활용에 필요한 자료들까지 여러 가지 자료들이 있네요. 담임 선생님께서도 에듀넷의 교육관련 자료실에서 수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유용한 자료들을 얻으신다던 말씀이 떠오르네요.예전에 아빠 엄마가 어렸을 땐 백과사전이 전부였고 그것도 몇 명의 아이들만 가질 수가 있었다고 하시던데 우리는 굳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클릭만 하면 에듀넷의 많은 자료들은 다 우리 것이에요. 얼마든지 저장해 사용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자료란 실제로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죠. 에듀넷을 빨리 익히세요.
오늘 숙제에 뭐가 있더라? 곤충이었나? 여러분도 에듀넷 자료를 이용해서 숙제를 해보세요. 숙제가 재미있고 싫증나는 줄 모를 거예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초등학교 6학년>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