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큐가 이번에 출시한 서버용 영한번역 CTS는 영문 웹페이지, 문서, 이메일 등의 실시간 번역과 사용자 편집기능 등을 지원한다. 따라서 영문 문서 작업이 많은 기업체나 연구소등에서 영한 번역을 위해 별도로 번역 소프트웨어 등을 설치할 필요가 없이 전용 서버에 연결된 PC에서 ID와 Password를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
클릭큐 이종윤 마케팅 이사는 "기존에 기업체에서 영한번역을 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했지만 서버용 CTS가 서버에 탑재되면 다수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영문 자료를 번역, 수정, 학습, 저장,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 며
" CTS 유지보수와 관련한 기술 지원, 업그레이드 등은 원격으로 지원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클릭큐 CTS는 현재 기업체, 교육기관, 연구소, 전자도서관 등에 판매중이다. 클릭큐는 오는 3월경 일한번역이 가능한 CTS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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