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엠닷컴은 26일부터 자사의 무선인터넷 매직ⓝ(www.magicn.com)을 통해 이성 만남형 맞춤 컨텐츠인 '세번의 프로포즈'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세번의 프로포즈'는 여성 고객이 매직ⓝ 유선인터넷 사이트에서 이성을 향한 자유형태의 3가지 문제와 지역 나이 취미 등 3가지 남성조건을 입력하면, 이 조건에 해당하는 남성 고객이 답변하는 이색적인 이성 만남 컨텐츠.
해당 문제 출제여성은 가장 재치 있고, 호감이 가는 답변을 한 남성들에게 아이디(ID) 확인을 통해 매직ⓝ 유선인터넷 사이트에서 즉시 문자메시지로 연락을 취해 오프라인 상에서도 만남이 이뤄질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여성이 문제를 출제할 때 주관식 객관식 OX 등 문제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출제 문제에 답변할 수 있는 인원(최대 50명)과 문제 마감시간(최대 7일)은 제한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매직ⓝ 유선인터넷의 경우, '게임' →세번의 프로포즈 순으로, 매직ⓝ 무선 인터넷의 경우, 4.게임 →7.퀴즈 경품 →6.세번의 프로포즈 순으로 클릭하면 되고,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무선 데이터 요금이 부과된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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