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Class 1 블루투스 모듈'은 송신출력이 최대 100mW(통달거리 100m이상)이며, 영국의 CSR칩을 채택했다.
휴네텍은 초기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개발자 키트를 석영 브라이스톤 소매장에 구비하고 기업의 경우는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네텍 백동철 이사는 "시리얼, USB 어댑터 등에 대응하는 PC간 통신용 제품 및 임베디드 타입도 개발을 완료해 이 모듈을 채용한 제품을 개발할 때 별도의 인증이 필요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 경우 블루투스관련 개발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휴네텍은 올 3.4분기부터 블루투스용 모듈의 양산에 들어가 정보통신기기 및 의료기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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