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에(三重)현 구와나(桑名)시의 사립 호쓰다(法津田)중학교는 지난달말 열린 교사·학부모회의에서 이 문제의 교과서를 교재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또 기후(岐阜)현 미즈나미(瑞浪)시 레이자와(麗澤) 미즈나미 사립중학교도 내년부터 이 교과서를 사용하기로 최근 확정했다. 이같은 채택 결정은 중학교 교재 선정 마감시한인 8월15일을 두 달이나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다른 학교의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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