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고속데이터 '사이버핑거' 개발

  • 입력 2001년 9월 24일 18시 50분


고속데이터(대표 김선정)는 필요한 정보가 나올때 컴퓨터가 자동으로 조치하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사이버 핑거’를 개발, 26일 서초구 방배동 본사에서 시연회를 열고 시험판 베타버전을 무료로 나눠준다. 사이버핑거는 컴퓨터가 들어오는 정보를 사용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대로 판단한다. 예컨대 증권사이트에서 A회사 주가가 얼마이상 되면 사용자의 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리게 한다든가, 자동으로 주문처리가 되는 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 시연회는 26일 오전10시와 오후2시에 열린다. 문의 02-522-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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