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앤비측에 따르면 ‘구프볼스’는 7분 짜리 78편으로 이뤄진 작품. 녹색 도마뱀과 푸른색 코끼리가 좌충우돌하며 생활 속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내용으로 취학전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이다.
코앤비는 총 제작비 650만 달러(약79억원) 중 20%를 투자하고 배급사인 미국 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올리는 판매 수익 중 13% 가량을 가져오는 내용의 계약을 1월 체결하고 이번에 제작에 착수했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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