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21 11:042003년 4월 2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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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거야.” 미국의 데이비드 러브 3세가 21일 PGA투어 MCI헤리티지 4라운드 18번홀에서 20m짜리 칩샷성공으로 버디를 낚은뒤 환호하는 관중들 앞에서 자신감넘친 포즈로 기쁨을 표시하고 있다.
힐튼헤드아일런드=AP특약
‘어떤 클럽을 쓸까요?’
“봤지 칩버디”
“新 코리안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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