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선 한화 구조조정본부 상무는 “주5일 근무제 시행은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관련법 개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조기 시행하는 것으로, 임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 생산성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연월차 휴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하다 주5일 근무에 관한 근로기준법 개정이 확정되면 이에 따르기로 했다.
이명재기자 m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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